“특히 하늘의 별을 보는 시간이 너무 좋았어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용인특례시는 지난 15일 처인구 포곡읍에 위치한 캐리비안캠프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한부모·조손 가정을 위한 '별빛 소통' 가족캠프를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에게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캠프를 마련했다.
캠프에 참가한 한 아동은 "캠프파이어도 너무 재미있었고 특히 하늘의 별을 보는 시간이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부모·조손 가정 7가족…천체관측, 캠프파이어 등 진행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 용인특례시는 지난 15일 처인구 포곡읍에 위치한 캐리비안캠프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한부모·조손 가정을 위한 ‘별빛 소통’ 가족캠프를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에게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캠프를 마련했다.
이번 캠프에는 드림스타트 아동 7가족(총 18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부모교육, 레크리에이션, 캠프파이어, 천체관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가족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부모교육을 받은 한 참가자는 “가정 내에서 발생하는 갈등 해결법과 소통 방법에 대해 많은 도움이 됐고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캠프에 참가한 한 아동은 “캠프파이어도 너무 재미있었고 특히 하늘의 별을 보는 시간이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정안 시 드림스타트팀장은 “자연 속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가족들을 보니 프로그램을 준비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계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요일 전재산 삼성전자에 넣는다"…겹경사에 개미들 '환호'
- 미코 몸매도 걱정스런 초미니…이하늬, 초밀착 짧은 치마에 안절부절 [엔터포커싱]
- [주말엔 운동] "걷기 하나 했는데 이런 효과가?"…40대 이후 매일 160분 걸으면 일어나는 일
- '반박불가 세계 2위 미모'…다샤 타란, 너무 예쁜 러시아 미녀의 실물 비주얼 [엔터포커싱]
- "레깅스족 더 늘었다 했더니…"
- 19년 만에 돌아온 타이슨, 31세 어린 복서에게 판정패
- "트럼프 때문에 떠난다"…미국서 4년짜리 '초장기 크루즈' 등장
- 노래도 연기도 다 잘하는 비비, 초초초미니 입고 엉뚱 매력발산 [엔터포커싱]
- "넉아웃돼"…살인범 '양광준의 두 얼굴'에 경악한 육사 후배
- '소녀시대' 악플 단 원우, 아이돌 괴롭히지 말라는 글엔 "따뜻한 세상 됐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