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남편 임창정 '주가조작 무혐의' 이후 첫 SNS "믿어 의심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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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 혐의를 벗은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활동을 시작한 가운데, 아내 서하얀도 약 10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
서하얀은 활동을 시작한 남편 임창정을 응원했다.
하지만 지난해 4월 임창정이 주가조작 사태와 관련있다는 의혹에 휩싸이자, 부부는 함께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서하얀 역시 지난 1월 이후 10개월 만에 SNS 게시물을 업데이트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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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주가조작 혐의를 벗은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활동을 시작한 가운데, 아내 서하얀도 약 10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
17일 서하얀은 "무한히 남은 당신의 여백을 믿어 의심치 않아. 서툴지만 직접 담아본 피아노 연습 영상 :)"이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임창정이 피아노를 연주하는 모습이 담겼다. 서하얀은 활동을 시작한 남편 임창정을 응원했다.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 연상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하거나 SNS 등으로 부부의 근황을 전해왔다.
하지만 지난해 4월 임창정이 주가조작 사태와 관련있다는 의혹에 휩싸이자, 부부는 함께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지난 5월 임창정은 주가조작 무혐의 처분을 받고, 오는 12월 본업 재개 소식을 알렸다. 서하얀 역시 지난 1월 이후 10개월 만에 SNS 게시물을 업데이트해 눈길을 끌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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