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한상일 소방장, '모범 제복근무자' 보훈부장관 표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소방서 한상일 소방장이 올해 '모범 제복근무자 포상식'에서 국가보훈부(보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17일 세종시에 따르면 보훈부가 주관하는 제복근무자 포상식은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현장에서 헌신하는 제복근무자에 대한 존중을 표시하고 보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훈부 장관 표창을 수여한 한 소방장은 헌혈 172회,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봉사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소방서 한상일 소방장이 올해 '모범 제복근무자 포상식'에서 국가보훈부(보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17일 세종시에 따르면 보훈부가 주관하는 제복근무자 포상식은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현장에서 헌신하는 제복근무자에 대한 존중을 표시하고 보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훈부 장관 표창을 수여한 한 소방장은 헌혈 172회,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봉사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왔다. 또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화재진압, 인명구조 등 맡은 바 직무에 충실한 점 등을 공로로 인정받았다.
한 소방장은 "제복을 입은 공무원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음을 명예롭게 생각한다"며 "이렇게 표창까지 받아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국민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장거래 세종소방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본인의 성실함과 사회봉사에 적극적으로 임한 모범적인 생활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선후배의 귀감이 되고 소방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