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빨리 안 가면 시연 못 해요"...관람객 가득 찬 넥슨 부스
최종봉 2024. 11. 17.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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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지스타 2024에서 신작 게임을 체험하기 위한 관람객이 대거 몰렸다.
그중에서도 올해 30주년을 기념해 지스타에 참석한 넥슨 부스는 독보적인 인기를 보였다.
관람객들은 지스타의 입장 시간에 맞춰 넥슨 부스로 뛰어가는 모습이었다.
특히, '던전앤파이터'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묵직한 액션의 재미를 그린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넥슨 부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시연 부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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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지스타 2024에서 신작 게임을 체험하기 위한 관람객이 대거 몰렸다.
그중에서도 올해 30주년을 기념해 지스타에 참석한 넥슨 부스는 독보적인 인기를 보였다.
넥슨은 하드코어 액션RPG '퍼스트 퍼서커: 카잔'부터 서바이벌 MOBA '슈퍼바이브', 모바일 MMORPG '환세취호전 온라인', PC, 모바일 액션RPG '프로젝트 오버킬'의 시연 부스를 마련했다.
관람객들은 지스타의 입장 시간에 맞춰 넥슨 부스로 뛰어가는 모습이었다.
특히, '던전앤파이터'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묵직한 액션의 재미를 그린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넥슨 부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시연 부스다.
'퍼스트 버서커: 카잔' 시연에 많은 관람객이 모이자 현장 진행 요원은 잠시 시연을 받지 않는 등 원활한 관람을 위한 조치를 취했다.
넥슨에 따르면 지난 15일 넥슨 부스에서는 관람객이 최대 150분을 기다릴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렸다고 밝혔다.
주말을 맞아 넥슨의 신작을 체험하고 싶다면 입장과 함께 빠르게 넥슨 부스로 이동해야 온전히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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