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방송영상미디어과 제작 영화 '루프'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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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 방송영상미디어과 교수와 학생들이 협업해 만든 장편영화 '루프'가 내달 4일 국내에 개봉한다.
17일 대학 측에 따르면 이 작품은 반복되는 하루에 갇힌 고등학생'세종'이 친구 '진수'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네버엔딩 타임 스릴러 영화다.
유재원 한국영상대 총장은 "교수와 학생이 함께한 이번 영화 제작은 교육과 실무의 연계를 강화하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협업을 통해 우수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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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 방송영상미디어과 교수와 학생들이 협업해 만든 장편영화 '루프'가 내달 4일 국내에 개봉한다.
17일 대학 측에 따르면 이 작품은 반복되는 하루에 갇힌 고등학생'세종'이 친구 '진수'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네버엔딩 타임 스릴러 영화다.
특히 방송영상미디어과의 구상범 교수가 각본과 연출을, 유세문 교수가 총괄 프로듀서를, 재학생인 ㈜무림산업의 라왕균 대표가 공동제작을 맡았고, 학생들은 제작 전반에 참여해 실무 경험을 쌓았다.
이런 협업으로 탄생한 '루프'는 제28회 탈린 블랙나이츠 영화제 장편영화 공식 경쟁작으로 선정되며 국제적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주연은 이효제(세종 역), 정지훈(진수 역)과 유신(효상 역)이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효제는 영화 '검은 사제들', '사도'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정지훈은 '신과 함께' 시리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영화 '루프'는 오는 27일 언론시사회를 시작으로 내달 전국 극장에서 개봉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스릴러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개학 측은 기대하고 있다.
유재원 한국영상대 총장은 "교수와 학생이 함께한 이번 영화 제작은 교육과 실무의 연계를 강화하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협업을 통해 우수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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