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서울센터 방문한 포항시, 고향사랑기부제 알렸다

송종욱 기자 2024. 11. 17.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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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지난 15일 연말 고향사랑기부제 집중 모금 기간을 맞아 포스코 서울센터를 방문해 그룹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포항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포스코와 그룹사(포스코퓨처엠·포스코DX 등) 임직원을 대상으로 세액 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안내하며 포항시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렸다.

시는 자매 도시 광양시와 함께 포항·광양제철소를 서로 방문해 제철소와 파트너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합동 홍보 행사를 열고 두 도시로의 기부 참여를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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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 지난 15일 포스코서울센터에서 포항시 직원들이 포스코 그룹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포항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있다. 박재관 포항시 자치행정국장과 직원들이 포항사랑기부제의 답례품을 선보이며 지역 특산품인 과메기 시식회를 여는 모습. (사진=포항시 제공) 2024.11.17.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포항시는 지난 15일 연말 고향사랑기부제 집중 모금 기간을 맞아 포스코 서울센터를 방문해 그룹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포항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포스코와 그룹사(포스코퓨처엠·포스코DX 등) 임직원을 대상으로 세액 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안내하며 포항시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렸다.

포항시 대표 답례품인 구룡포 과메기 시식 행사도 열렸다.

시는 자매 도시 광양시와 함께 포항·광양제철소를 서로 방문해 제철소와 파트너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합동 홍보 행사를 열고 두 도시로의 기부 참여를 홍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j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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