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등교수업 원칙' 등 학년말 학사운영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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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이 안전하고 보람있는 마무리를 위한 학년말 학사운영지원 종합계획을 도내 모든 초·중·고교에 안내해 학교별 내실 있는 교육과정에 앞장선다.
교육청에 따르면 주요 내용은 학교교육과정운영계획에 따른 학사운영 준수를 기본으로 △등교수업 원칙 △원격수업 학사운영 지양 △편법적 출결처리 방지 △진로상담과 자기계발 지원 등 학생중심 교육활동 운영 △학생안전 특별기간 운영 △학생 생활지도와 안전교육 강화 등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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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이 안전하고 보람있는 마무리를 위한 학년말 학사운영지원 종합계획을 도내 모든 초·중·고교에 안내해 학교별 내실 있는 교육과정에 앞장선다.
교육청에 따르면 주요 내용은 학교교육과정운영계획에 따른 학사운영 준수를 기본으로 △등교수업 원칙 △원격수업 학사운영 지양 △편법적 출결처리 방지 △진로상담과 자기계발 지원 등 학생중심 교육활동 운영 △학생안전 특별기간 운영 △학생 생활지도와 안전교육 강화 등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또 학생들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는 학사운영이 이뤄지도록 직접 교육청에서 기획해 운영하는 교과·창체 연계 교육콘텐츠, 공연, 특강, 전시, 체험 등 30여 개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교육부가 제공하는 안전·건강교육 프로그램, 자기계발·진로체험 프로그램 등도 학교가 선택해 자율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학년말 학생안전 우선 교육활동을 위해 다음달 31일까지 '학생안전 특별기간'으로 정해, 유관기관과 학생안전망 구축, 학교와 경찰, 지역자치회 등과 협력해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캠페인 실시계획을 수립했다. 올해는 청소년들이 노출되기 쉬운 딥페이크 등 디지털범죄와 금융사기 예방교육, 음주·유해약물 오남용, 도박, 자살, 일탈행위 예방을 위한 사전교육을 강화한다.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학년말 교육과정으로 공교육 신뢰도를 제고해 학생중심 교육활동을 꽃피울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수능과 기말고사 이후인 학년말은 교육과정 운영이 어려운 시기지만 학생중심 다양한 특색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기회의 시기"라며 "교육 공백 최소화와 공동체형 인성을 길러나갈 수 있도록 시기를 학교 안팎 모든 교육공동체가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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