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공인회계사회,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

김지선 기자 2024. 11. 1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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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공인회계사회는 최근 창립 30주년을 맞아 대전 서구 만년동 한밭수목원에서 '회계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공인회계사회 창립 70주년을 함께 기념하고자 마련됐으며, 대전공인회계사회 소속 회원들과 협회 임직원 등 300명이 참석해 걷기대회와 환경정화 운동 등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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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공인회계사회가 지난 15일 대전 서구 만년동 한밭수목원에서 창립 30주년을 맞이 '회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대전지방공인회계사회는 최근 창립 30주년을 맞아 대전 서구 만년동 한밭수목원에서 '회계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공인회계사회 창립 70주년을 함께 기념하고자 마련됐으며, 대전공인회계사회 소속 회원들과 협회 임직원 등 300명이 참석해 걷기대회와 환경정화 운동 등을 펼쳤다.

상신규 대정지방공인회계사회장은 "지난 30년간 '회계가 바로 서야 경제가 바로 선다'는 자세로 회계 및 세무 전문가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며 "새로운 기술의 발전과 함께 더욱 복잡하고 다변화하는 회계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전문가로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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