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23일 'AI 융합콘서트' 개최 등[광주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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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은 23일 오후 1시30분 과학관 본관 1층 상상홀에서 '제6회 인공지능(AI) 융합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융합콘서트는 인공지능 주제의 강연과 함께 공연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2부에서는 '음악 창작의 변화와 미래'를 주제로 이교구 교수의 강연이 진행된다.
이 교수는 현재 서울대 AI 연구원 응용기술연구부장, 인공지능예술연구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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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국립광주과학관은 23일 오후 1시30분 과학관 본관 1층 상상홀에서 '제6회 인공지능(AI) 융합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융합콘서트는 인공지능 주제의 강연과 함께 공연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1부에서는 '인공지능이 작곡한 곡, 사람이 작곡한 곡'을 들어볼 수 있다. 2부에서는 '음악 창작의 변화와 미래'를 주제로 이교구 교수의 강연이 진행된다.
이교구 교수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2024 AI 분야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렸다. 이 교수는 현재 서울대 AI 연구원 응용기술연구부장, 인공지능예술연구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광주시, 위기청소년 쉼터 운영
광주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마친 위기 수험생과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6개의 청소년 쉼터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청소년쉼터는 가정환경 등으로 집을 떠난 청소년에게 임시 거처를 제공하는 곳이다. 만 9~24세 청소년은 이용이 가능하다.
청소년은 입소 신청을 한 뒤 상담을 통해 들어 갈수 있으며 단기·중장기 입소도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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