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 생활 체육 대축전' 개최…스포츠 교류 '우정·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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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울산·경주시가 참가하는 '해오름 생활 체육 대축전'이 지난 16일 포항체육관에서 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17일 포한시에 따르면 대축전은 포항·울산·경주시, 시의회, 체육회 주축으로 생활 체육인이 스포츠 교류로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다.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 김두겸 울산시장,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 3개 도시 시의회 부의장과 시의원, 체육회장 등이 참가해 상생·화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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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포항·울산·경주시가 참가하는 '해오름 생활 체육 대축전'이 지난 16일 포항체육관에서 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17일 포한시에 따르면 대축전은 포항·울산·경주시, 시의회, 체육회 주축으로 생활 체육인이 스포츠 교류로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다.
지난 2018년 울산시에서 대축전이 시작된 후 올해 5회째 열렸다.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 김두겸 울산시장,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 3개 도시 시의회 부의장과 시의원, 체육회장 등이 참가해 상생·화합을 다졌다.
파라슈트 공 튀기기, 전략 줄다리기 등 명랑 운동회와 시별 대항 시의원 족구대회, 배구, 풋살, 국학기공 등 다양한 생활 체육 종목 경기가 펼쳐졌다.
특히 올해는 3개 도시 참가자가 노래와 댄스 등 다양한 끼를 펼치는 장기자랑 시간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울산시가 7330상, 경주시가 화합상, 포항시가 우정상을 받으며 마무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j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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