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속마음 폭로 당했다 “안은진 진짜 괜찮은 여자” (전참시)[결정적장면]

하지원 2024. 11. 17.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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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전현무가 덱스 속마음을 폭로했다.

이날 홍현희는 안은진에게 최근에 덱스와는 언제 연락 했냐며 기습 질문을 던졌다.

이에 안은진은 덱스의 본명인 진영이를 언급하며 "냉터뷰 때"라고 말을 더듬었다.

이를 듣고 있던 전현무는 "덱스가 개인적으로 한 얘기가 있다. '안은진 씨 진짜 괜찮은 여자'라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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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덱스 안은진/뉴스엔DB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전참시' 전현무가 덱스 속마음을 폭로했다.

11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배우 안은진과 최다니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현희는 안은진에게 최근에 덱스와는 언제 연락 했냐며 기습 질문을 던졌다.

이에 안은진은 덱스의 본명인 진영이를 언급하며 “냉터뷰 때…”라고 말을 더듬었다.

“왜 당황하냐”는 말에 안은진은 “티가 났냐. 여기까지만 하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듣고 있던 전현무는 "덱스가 개인적으로 한 얘기가 있다. '안은진 씨 진짜 괜찮은 여자'라더라"고 전했다.

이에 안은진은 "거기서 또 마음을 내비쳤냐. 지겨워, 지겨워"라고 농담했다.

한편 안은진과 덱스는 최근 종영한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남다른 남매 케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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