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경치 중 그 분이 가장 아름다워" 미스터 박 설렘 멘트, 윤보미까지 심쿵?(나솔사계)

2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MHN스포츠 이서현 인턴기자, 권수연 기자) MC 윤보미까지 설레게한 미스터 박의 설렘가득 멘트는 누구를 가리키고 있을까.

오는 21일 방송되는 ENA,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예고편이 공개되자 사상 최초 '돌싱 민박' 특집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끊이지 않는다.

MC 데프콘이 "이제 첫인상 선택을 시작한다!"라며 돌싱남녀의 첫인상 선택을 예고한 가운데, 미스터 박이 첫 순서로 나서고 의문의 돌싱녀를 향한 심쿵멘트를 전한다.

그는 "경치가 너무나 아름답다고 하는데 지금 이 경치 중에서도 그 분이 가장 아름답다"라며 멘트를 던진다. 이에 윤보미는 '진실의 미간'과 함께 "와, 미스터 박~"이라며 그를 응원한다.

뒤이어 펼쳐진 '자기소개' 시간. 미스터 박이 가장 먼저 돌싱남녀 앞에 선다. 그는 "외모는 전혀 중요하지 않고…"라며 자신의 연애 소신을 밝힌다. 10기 영자는 "아까 한 여자 출연자에게 '제일 예쁘셨다'고 하지 않으셨냐?"라며 '팩폭'을 날려 그를 난처하게 만든다.

다음으로 돌싱남녀 앞에 선 이는 미스터 배다. 그는 "제 이상형은 절 인정해주는 여자"라고 밝힌다. 그러자 '언성 언니' 10기 정숙이 "뭘 인정해요? 낮이나 밤이나?"라며 29금(?) 발언을 날린다. 이에 미스터 배는 수줍은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한편, '돌싱민박'을 찾아온 '미스터' 5인의 정체와 첫 인상 선택은 21일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