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바람 불면서 추워져…어제보다 10도 ‘뚝’

이승철 2024. 11. 1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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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오늘은 찬 바람이 불면서 추워져 낮 기온이 어제보다 10도 정도 떨어지겠고, 동해안과 강원 산지에는 가끔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 5에서 20mm, 내일까지 경북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에 5에서 20mm입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순간풍속 초속 15미터 내외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0도 등 전국이 10도에서 17도로 어제보다 10도에서 12도가량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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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오늘은 찬 바람이 불면서 추워져 낮 기온이 어제보다 10도 정도 떨어지겠고, 동해안과 강원 산지에는 가끔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 5에서 20mm, 내일까지 경북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에 5에서 20mm입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순간풍속 초속 15미터 내외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0도 등 전국이 10도에서 17도로 어제보다 10도에서 12도가량 낮겠습니다.

강원 산지와 대전, 부산 등 일부 지역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동해 전 해상, 서해 전 해상에서 2에서 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2도 등 전국에 영하권의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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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bullse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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