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KERIS 공동캠페인]'다 함께 디지털리터러시'…<학부모편:⑥미디어 소비 습관 관리와 지도>

마송은 2024. 11. 17. 1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듀플러스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디지털리터러시 공동캠페인 '다 함께 디지털리터러시'를 시작합니다.

디지털 소양이 필수인 AI시대,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리터러시 팁을 전문 교사들의 자문을 통해 전달합니다.

학생이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리터러시 팁뿐만 아니라, 학부모 대상 디지털리터러시 팁도 제공합니다.

자녀에게 미디어 콘텐츠의 신뢰성을 평가하는 방법, 온라인 안전 수칙, 디지털 시민의식 등을 가르치세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의 진화와 넘치는 인터넷 정보의 홍수 속에서 당신은 안녕하신가요?

에듀플러스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디지털리터러시 공동캠페인 '다 함께 디지털리터러시'를 시작합니다. 디지털 소양이 필수인 AI시대,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리터러시 팁을 전문 교사들의 자문을 통해 전달합니다. 학생이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리터러시 팁뿐만 아니라, 학부모 대상 디지털리터러시 팁도 제공합니다. 다 함께 디지털리터러시!

◇자녀와 함께 미디어 콘텐츠를 탐색해봐요

자녀가 좋아하는 미디어 콘텐츠를 함께 보세요. 관련 내용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생각을 들어주세요. 자녀의 최근 관심사를 알 수 있어요. 대화를 통해 콘텐츠에 관한 비판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연령에 적합한 콘텐츠를 선별해요

자녀의 연령과 발달 단계에 맞는 콘텐츠를 골라주고, 연령 등급 시스템을 활용해 적합한 콘텐츠를 추천하세요. 교육적 가치를 지닌 콘텐츠를 우선적으로 선택하게 지도하세요. 자녀가 시청하려는 영상의 연령 등급을 확인하고, 교육적인 애니메이션이나 다큐멘터리를 추천해 주세요.

◇미디어 소비 후 함께 토론하세요

자녀가 미디어 콘텐츠를 시청한 후, 그 내용에 대해 부모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비판적으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자녀가 내용을 정리하고 생각을 깊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를 들어, 자녀가 다큐멘터리를 봤다면, “어떤 점이 가장 흥미로웠어?” 또는 “이 정보가 우리 생활에 어떻게 도움이 될까?” 같은 질문을 던지며 대화를 이어가 보세요.

◇균형 잡힌 미디어 소비를 권장해요

자녀가 한 가지 유형의 미디어에만 몰두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학습, 오락, 정보 제공 등 다양한 목적의 미디어를 사용하게 해주면 더 균형 잡힌 소비가 가능합니다. 자녀가 게임에만 몰두할 때는 교육용 비디오나 책과 관련된 콘텐츠도 함께 보도록 권장해 보세요.

◇자녀에게 적절한 미디어 선택 방법을 알려주세요

자녀가 스스로 건강한 미디어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콘텐츠 출처, 신뢰도, 교육적 가치를 기준으로 자녀가 스스로 판단하고 선택할 수 있게 돕는 것이 중요해요. “유튜브에서 어떤 콘텐츠가 사실에 기반한 것인지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같은 질문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택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미디어 리터러시를 교육하세요

자녀에게 미디어 콘텐츠의 신뢰성을 평가하는 방법, 온라인 안전 수칙, 디지털 시민의식 등을 가르치세요. 이를 통해 자녀가 비판적 사고를 기르고 책임감 있게 미디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자녀에게 뉴스나 SNS에서 본 정보를 그대로 믿지 말고 출처를 확인하는 습관을 길러주며, 가짜 뉴스를 식별하는 방법을 함께 연습해보세요.

마송은 기자 running@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