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문별, 팔색조 매력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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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솔라와 문별이 각기 다른 콘셉트의 2025 시즌 그리팅을 선보인다.
솔라와 문별은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비젠트몰을 통해 2025 시즌 그리팅 예약 판매를 진행하는 가운데, 마마무 공식 SNS를 통해 다채로운 무드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문별은 '사계향수(四季鄕愁)'라는 타이틀 아래, 향으로 사계절을 추억하는 모습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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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솔라와 문별이 각기 다른 콘셉트의 2025 시즌 그리팅을 선보인다.
솔라와 문별은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비젠트몰을 통해 2025 시즌 그리팅 예약 판매를 진행하는 가운데, 마마무 공식 SNS를 통해 다채로운 무드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먼저 솔라의 2025 시즌 그리팅 타이틀은 'SOLARZINE' 25'다. SOLAR와 MAGAZINE의 합성어로, 이를 통해 솔라는 매거진 에디터이자 모델로 변신했다. 매거진 에디터로서의 솔라는 심플한 셔츠 스타일링으로 등장, 사무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업무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반면, 매거진 모델로서의 솔라는 화려한 드레스와 액세서리를 매치해 고혹적인 매력을 선사했다. 이 외에도 애프터 파티를 앞둔 사랑스럽고 키치한 자태의 솔라의 모습도 예고돼 팔색조 매력을 기대케 했다.
문별은 '사계향수(四季鄕愁)'라는 타이틀 아래, 향으로 사계절을 추억하는 모습을 그린다. 플로리 향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피크닉을 준비하는 모습을 담은 봄, 시트러스 향으로 쨍쨍 내리쬐는 햇빛을 피해 시원한 실내를 만끽하는 여름, 스모키 향으로 따뜻한 일상 속에서 차분히 시간을 보내는 가을, 화이트 머스크 향으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는 모습을 담은 겨울 등 문별의 다양한 면면을 보는 것만으로도 시각과 후각이 살아 숨 쉬는 듯하다.
솔라는 오늘(17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토크 콘서트 '2024 솔라(Solar)'s TALK CONCERT [주제파악]'을 진행한다. '시도의 대명사'로 불리는 솔라의 새로운 도전으로, 특유의 솔직한 입담으로 팬들에게 이제껏 하지 못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문별은 지난 12일(현지시각)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북미 12개 도시를 찾는 첫 번째 월드투어 'Moon Byul 1st World Tour [MUSEUM : an epic of starlit]'(이하 'MUSEUM')을 성황리에 열며, 글로벌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알비더블유(RB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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