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롱” 황정음, 전남편 약올리더니 입 찢어지네…붕어빵 子과 달달 해외여행

장예솔 2024. 11. 1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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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아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황정음은 11월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씩씩한 시기!!! 엄마는 많이 무서웠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첫째 아들 왕식과 나란히 패러세일링에 도전하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이영돈과 결혼해 두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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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소셜미디어
황정음 소셜미디어
황정음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황정음이 아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황정음은 11월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씩씩한 시기!!! 엄마는 많이 무서웠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첫째 아들 왕식과 나란히 패러세일링에 도전하고 있다.

겁에 질린 황정음과 달리 왕식은 공중에서도 환한 미소를 지었다. 엄마와 액티비티를 즐길 정도로 훌쩍 큰 왕식의 모습이 흐뭇함을 안긴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이영돈과 결혼해 두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이혼 소송 중인 황정음은 지난 7월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 사실을 인정하기도 했으나 2주 만에 초고속 결별했다.

황정음은 최근 자신이 출연 중인 SBS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에서 "아이들을 보면 너무 예쁘다. '이걸 나만 보다니 메롱' 이런 느낌이다. '너는 못 보지?' 약올리고 싶다"며 전남편 이영돈을 저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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