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61만원 예산으로 구독자 76만명…충주맨의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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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는 최근 청사 대회의실에서 충주시 공무원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37)을 초청해 '적극행정 직장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충주시 유튜브 성공사례를 통해 본 적극행정'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의는 연간 61만원 예산으로 구독자 76만명을 달성하기까지의 고민과 도전, 성과에 대한 경험을 공유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내부 공무원들의 적극 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적극 행정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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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시는 최근 청사 대회의실에서 충주시 공무원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37)을 초청해 '적극행정 직장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주무관은 충주시 공식 유튜브를 운영하며 재치 있는 홍보 콘텐츠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충주시 유튜브 성공사례를 통해 본 적극행정'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의는 연간 61만원 예산으로 구독자 76만명을 달성하기까지의 고민과 도전, 성과에 대한 경험을 공유했다.
그는 "개인이 조직을 바꿀 수 있다"고 말하며 기존의 틀을 깨는 적극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내부 공무원들의 적극 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적극 행정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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