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민지 치마 지퍼 깜빡했나? 활짝 열고 등장, 비둘기 귀걸이도 독특

하지원 2024. 11. 1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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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 민지가 독특한 패션을 선보였다.

민지는 11월 16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이하 KGMA)에 참석했다.

민지는 비둘기 모양의 귀걸이와 치마 지퍼를 내린 독특한 패션으로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민지가 속한 뉴진스는 'KGMA'에서 최고 영예인 '그랜드 아티스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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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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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하지원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그룹 뉴진스 민지가 독특한 패션을 선보였다.

민지는 11월 16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이하 KGMA)에 참석했다.

이날 민지는 네이비 컬러의 브이넥 카라티오 미디 스커트로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다.

시스루 뱅과 반묶음 헤어스타일링이 민지의 청순함을 돋보이게 한다.

민지는 비둘기 모양의 귀걸이와 치마 지퍼를 내린 독특한 패션으로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민지가 속한 뉴진스는 ‘KGMA’에서 최고 영예인 ‘그랜드 아티스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들은 이에 앞서 본상 격인 ‘베스트 아티스트’로도 선정돼 ‘KGMA’ 2관왕을 차지했다.

뉴진스는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라올 수 있었고 감사한 일들이 있는 것 같다”라며 “오늘도 버니즈(Bunnies.팬덤명)들과 함께 즐거운 무대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좋은 음악으로 찾아뵐 테니 기대해달라”라고 말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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