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도심 지하보도 방치.. 대책 마련해야"

[전주MBC 자료사진]

전주 도심 내 지하보도가 '죽은 공간'으로 방치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주시의회 김윤철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전주 다가지하보도, 중산지하보도 등이 노후화돼 보행자들의 외면을 받고 안전에 대한 우려까지 커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하보도 실태를 전수 점검하고, 문화전시 공간으로 바꾸는 등 개선 대책을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