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민지, 갈등도 잡음도 이긴다...'여신 미모는 죽지 않아'

이현지 기자 2024. 11. 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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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 민지가 하이브 내홍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중에도 여전한 여신 미모를 선보였다.

민지가 속한 그룹 뉴진스(NewJeans)는 16일 오후 인천 중구 한 공연장에서 진행된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에 참석했다.

대중음악 시상식 '2024 KGMA'는 갤럭시의 탄생이란 테마 아래 장르를 뛰어넘은 32팀의 아티스트들이 어떤 시상식에서도 보기 힘든 역대급 스케일의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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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인천, 이현지 기자) 그룹 뉴진스 민지가 하이브 내홍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중에도 여전한 여신 미모를 선보였다. 

민지가 속한 그룹 뉴진스(NewJeans)는 16일 오후 인천 중구 한 공연장에서 진행된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에 참석했다.  

이날 민지는 화이트 카라가 포인트 된 네이비 니트에 페이크 지퍼가 독특한 밀착 스커트에 화이트 니삭스에 구두를 매치한 심플 투피스 룩으로 등장했다.

▲ 여신의 입장

▲ 사랑에 빠지는 순간이야

▲ 옆모습도 그림같아

▲ 환상적인 미모

특히 반묶음 헤어스타일로 드러난 화려한 이어링에도 민지의 단아한 미모는 시선을 사로잡으며 현장의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대중음악 시상식 '2024 KGMA'는 갤럭시의 탄생이란 테마 아래 장르를 뛰어넘은 32팀의 아티스트들이 어떤 시상식에서도 보기 힘든 역대급 스케일의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16일에 진행된 KGMA에는 뉴진스, 도경수, 동방신기, 비비, 스테이씨, (여자)아이들, 영탁, 유회승, 이무진, 이영지, 정동원(JD1), 제로베이스원, QWER, 태민, 피원하모니 등이 출연했다. 

▲ 치명적인 분위기

▲ 숨멎 눈맞춤

▲ 사랑스러움의 의인화

▲ 올리비아 핫세 느낌 그대로

한편 뉴진스는 지난 13일 소속사 어도어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복귀 등 시정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는 내용증명을 보냈다.

이에 대해 어도어는 14일 "내용증명을 수령하여 검토 중이며 구체적인 요청사항에 대하여 파악하고 있다. 지혜롭게 해결해 아티스트와 지속적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사진=ⓒ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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