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강풍주의보·서해 먼바다 풍랑주의보 발령
정진욱 기자 2024. 11. 1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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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 17일 오전 10시 30분을 기해 인천에 강풍주의보를 발령했다.
강풍주의보는 육상에서 풍속 50.4km/h(14m/s) 이상 또는 순간풍속 72.0km/h(20m/s) 이상이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또 서해중부안쪽먼바다와 서해중부바깥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를 발령했다.
풍랑주의보는 해상에서 초속 14m 이상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3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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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기상청이 17일 오전 10시 30분을 기해 인천에 강풍주의보를 발령했다.
강풍주의보는 육상에서 풍속 50.4km/h(14m/s) 이상 또는 순간풍속 72.0km/h(20m/s) 이상이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또 서해중부안쪽먼바다와 서해중부바깥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를 발령했다.
풍랑주의보는 해상에서 초속 14m 이상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3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발효시각은 이날 오후 8시부터다.
oneth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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