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는 없지만..박형식, 박서준x최우식이랑 시끌벅적 32번째 생일 [★SHOT!]

[OSEN=박소영 기자] 배우 박서준이 ‘절친’ 박형식의 생일을 격하게 축하했다. 

박서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생일 축하해 브로”라는 메시지와 함께 박형식을 태그했다. 1991년 11월 16일생인 박형식은 이날 32번째 생일을 맞이했고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생일파티는 절친들과 진행했다. 박형식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는데 박서준, 최우식 등과 생일파티를 즐기고 있어 흐뭇함을 더한다. 

한편 박서준은 넷플릭스 ‘경성크리처’로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 작품은 쓸쓸한 어둠이 드리웠던 비극의 시대,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인간의 탐욕으로 탄생한 괴물들과 사투를 벌이는 스릴러물이다. 

박형식은 동양의 12지신을 모티브로 한 시리즈 '트웰브’에 캐스팅 된 상태다. 그가 맡은 배역은 무자비한 힘으로 천사들과 대적하는 악귀 ‘오귀’. 까마귀를 상징하는 오귀는 수천 년 전 봉인되었던 힘을 풀고 인간 세상에 다시 나타나 강력한 악의 힘으로 천사들을 위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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