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잎으로 노랗게 물든 도심 도로

김명원 2024. 11. 1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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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추위가 예상되는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인근 도로에 노랗게 물든 은행잎이 떨어져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고, 18일부터는 아침 기온이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0도 내외를 기록하는 등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2024.11.17. kmx1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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