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지자체 '우수기관'…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곡성군이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곡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올해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에서 전국 지자체 기관 부문 우수기관으로 뽑혔다고 17일 밝혔다.
지속적인 친환경농자재 지원으로 곡성군 친환경농산물 인증 면적은 벼 재배면적의 36%인 1327㏊이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친환경 인증 비용과 장려금 지원, 농가부담경감 등을 통해 곡성지역을 친환경농업 선도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이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곡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올해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에서 전국 지자체 기관 부문 우수기관으로 뽑혔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토양환경 적정성(유기물함량·PH), 비료 적정사용 정도, 토양개량제 공급 및 공동살포 실적, 예산집행 노력, 비료 품질관리 노력, 지자체 정책 협조 노력 등에 대해 이뤄졌다.
곡성군은 올해 토양환경을 개선하고 농업환경의 보전을 위해 토양개량제 2756t과 유기질비료 1만1439t을 농가에 공급했다. 또 토양의 지력증진을 위한 녹비작물인 헤어리베치, 자운영 28t, 유기농업자재 2150t, 수도용 상토 4230t 등을 지원해 농가 부담을 경감시켰다. 지속적인 친환경농자재 지원으로 곡성군 친환경농산물 인증 면적은 벼 재배면적의 36%인 1327㏊이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친환경 인증 비용과 장려금 지원, 농가부담경감 등을 통해 곡성지역을 친환경농업 선도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