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읍, 1회용품 줄이기 및 산불 예방 캠페인…공공기관 '호응'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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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 성주읍(읍장 배해석)이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일회용품 줄이기 및 산불 예방 캠페인에 대한 지역 주요기관의 호응이 잇따르고 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공공기관의 선도적인 일회용품 줄이기로 깨끗한 성주읍을 만들고, 철저한 산불 예방으로 푸른 숲을 지킴으로써 본 캠페인이 민간에서도 자연스럽게 퍼져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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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 성주군 성주읍(읍장 배해석)이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일회용품 줄이기 및 산불 예방 캠페인에 대한 지역 주요기관의 호응이 잇따르고 있다.
배해석 성주읍장이 지역 공공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참외 캐릭터 장바구니와 산불 조심 깃발을 배부하면서 이번 캠페인에 동참해줄 것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면서다.
성주중앙초등학교 김동섭 교장은 캠페인의 좋은 취지에 공감하며, “교직원이 솔선수범으로 텀블러 사용을 일상화하고 학생들과 함께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 이돈문 지사장도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산불 예방 홍보에 동참해줄 것을 약속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공공기관의 선도적인 일회용품 줄이기로 깨끗한 성주읍을 만들고, 철저한 산불 예방으로 푸른 숲을 지킴으로써 본 캠페인이 민간에서도 자연스럽게 퍼져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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