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고촌 고분군서 가야 무덤 다수 발견

조정호 2024. 11. 17. 1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 유적에서 가야 사회 무덤이 다수 발견됐다.

부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8일 오후 기장군 철마면에서 '고촌리 고분군 3차 발굴 조사 현장 공개 설명회'를 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3차 발굴조사에서 500㎡라는 조사구역 안에 목곽묘(덧널무덤) 13기, 석곽묘(돌덧널무덤) 9기, 소형 석곽묘 9기, 옹관묘(독무덤) 3기, 토광묘(움무덤) 1기 등 35기의 무덤을 발견했다.

사진은 4호 석곽묘.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연합뉴스) 부산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 유적에서 가야 사회 무덤이 다수 발견됐다.

부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8일 오후 기장군 철마면에서 '고촌리 고분군 3차 발굴 조사 현장 공개 설명회'를 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3차 발굴조사에서 500㎡라는 조사구역 안에 목곽묘(덧널무덤) 13기, 석곽묘(돌덧널무덤) 9기, 소형 석곽묘 9기, 옹관묘(독무덤) 3기, 토광묘(움무덤) 1기 등 35기의 무덤을 발견했다. 사진은 4호 석곽묘. 2024.11.17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