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셰프 되더니 ‘흑백요리사’도 애청 “도파민 팍 터져” (보그)

하지원 2024. 11. 1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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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민시가 '흑백요리사' 애청자임을 밝혔다.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도 봤냐는 질문에 고민시는 "당연히 봤죠"라며 "최근 저의 도파민을 가장 팍 터트려줬던 작품"이라고 했다.

이어 고민시는 "셰프님들 최고입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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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코리아 채널 캡처
보그코리아 채널 캡처
보그코리아 채널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고민시가 ‘흑백요리사’ 애청자임을 밝혔다.

11월 11일 보그 코리아 채널에는 고민시와의 인터뷰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고민시는 OTT 앱을 즐겨 사용한다고 말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도 봤냐는 질문에 고민시는 “당연히 봤죠"라며 “최근 저의 도파민을 가장 팍 터트려줬던 작품”이라고 했다.

이어 고민시는 “셰프님들 최고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민시는 새 드라마 '당신의 맛'에 출연한다.

'당신의 맛'은 서울 최고의 파인다이닝을 운영하지만 ‘맛’에는 노관심인 대형 식품 기업 후계자 한범우(강하늘 분)와 지방 한구석에서 간판도 없는 원 테이블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맛’에 미친 셰프 모연주(고민시 분), 음식에 대해 서로 다른 배경과 철학을 지닌 두 주인공이 미락의 도시 전주에서 작은 식당을 운영하며 함께 성장하고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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