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재금 폭탄’ 맞은 DB, 김주성 감독과 알바노·권순철 단장, KBL 재정위서 징계

민준구 MK스포츠(kingmjg@maekyung.com) 2024. 11. 1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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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DB가 KBL 재정위원회로부터 징계를 받았다.

KBL은 지난 16일 오후 제30기 제5차 재정위원회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김주성 감독은 KBL 비방 행위로 제재금 70만원이 부과됐다.

이선 알바노 역시 KBL 비방 행위로 제재금 70만 징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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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DB가 KBL 재정위원회로부터 징계를 받았다.

KBL은 지난 16일 오후 제30기 제5차 재정위원회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김주성 감독은 KBL 비방 행위로 제재금 70만원이 부과됐다.

사진=KBL 제공
김주성 감독은 지난 12일 서울 SK전에서 판정에 강한 항의를 했다. 이로 인해 테크니컬 파울 누적 퇴장을 당하기도 했다. 경기 후 인터뷰 때는 판정의 일관성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다.

이선 알바노 역시 KBL 비방 행위로 제재금 70만 징계를 받았다.

알바노는 지난 14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전 이후 인터뷰에서 판정에 대한 짙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주성 감독과 같은 일관성에 대한 불만이 컸다.

권순철 단장은 SK전 당시 통제구역을 무단으로 출입, 제재금 50만원이 부과됐다. 이흥섭 사무국장은 경기 종료 후 코트에 남아 있었던 것에 경고를 받았다.

사진=KBL 제공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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