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생후 30일 딸 자랑…"딸 바보 됐네"

김미경 2024. 11. 17. 10: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박수홍(54)이 생후 30일 지난 딸의 얼굴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31)가 운영 중인 딸 전복이(태명)의 인스타그램에 "생후 30일이 지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수홍은 딸에게 분유를 먹이며 환하게 웃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수홍 부부는 지난달 20일 방송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출산 준비 과정부터 딸 전복을 얻은 감동의 순간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수홍·김다예 부부 계정 SNS 캡처 이미지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코미디언 박수홍(54)이 생후 30일 지난 딸의 얼굴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31)가 운영 중인 딸 전복이(태명)의 인스타그램에 “생후 30일이 지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전복이의 근황이 담겼다. 사진 속 박수홍은 딸에게 분유를 먹이며 환하게 웃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생후 30일 지난 전복이의 초롱초롱한 눈빛과 풍성한 머리숱이 이목을 끌었다.

박수홍은 김다예와 2021년 7월 혼인신고하고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가졌다. 이후 김다예는 지난 3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했다. 이어 지난달 10일 제왕절개로 딸을 출산했다. 전복이는 몸무게 3.76㎏, 키 51㎝로 태어났다.

박수홍 부부는 지난달 20일 방송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출산 준비 과정부터 딸 전복을 얻은 감동의 순간을 전했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