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생후 30일 딸 자랑…"딸 바보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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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수홍(54)이 생후 30일 지난 딸의 얼굴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31)가 운영 중인 딸 전복이(태명)의 인스타그램에 "생후 30일이 지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수홍은 딸에게 분유를 먹이며 환하게 웃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수홍 부부는 지난달 20일 방송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출산 준비 과정부터 딸 전복을 얻은 감동의 순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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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31)가 운영 중인 딸 전복이(태명)의 인스타그램에 “생후 30일이 지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전복이의 근황이 담겼다. 사진 속 박수홍은 딸에게 분유를 먹이며 환하게 웃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생후 30일 지난 전복이의 초롱초롱한 눈빛과 풍성한 머리숱이 이목을 끌었다.
박수홍은 김다예와 2021년 7월 혼인신고하고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가졌다. 이후 김다예는 지난 3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했다. 이어 지난달 10일 제왕절개로 딸을 출산했다. 전복이는 몸무게 3.76㎏, 키 51㎝로 태어났다.
박수홍 부부는 지난달 20일 방송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출산 준비 과정부터 딸 전복을 얻은 감동의 순간을 전했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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