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 등 경기 안산 상가서 합동감식 진행 중…“화재 원인 조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7일) 새벽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한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난 것과 관련해 소방당국 등이 합동 감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부터 소방과 경찰 등은 화재가 난 안산시 단원구의 6층짜리 건물에 대해 합동 감식을 진행 중입니다.
경찰 및 소방 당국은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7일) 새벽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한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난 것과 관련해 소방당국 등이 합동 감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부터 소방과 경찰 등은 화재가 난 안산시 단원구의 6층짜리 건물에 대해 합동 감식을 진행 중입니다.
불이 난 건 오늘 새벽 3시 반쯤으로, 상가 건물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나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해당 건물 5층에 있는 모텔 투숙객 등 52명이 구조됐고, 이 중 2명은 건물밖에 설치된 에어매트로 뛰어내려 구조됐습니다.
구조자 중 31명은 연기 흡입으로 인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이 가운데 2명은 중상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윤아림 기자 (aha@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인권 대결전은 당 보위·제도 사수 전투장”…베일 벗은 ‘북한판 위키리크스’
- 미국, 정권 교체 앞두고 TSMC 보조금 확정…삼성은?
- 나들이 많고, 히터 틀고…11월 졸음운전 사고 최다
- [재난·안전 인사이드] 항체 형성까지 2주…독감 백신, 11월 안에 맞아야
- “한강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한강을 지키는 손길들 [주말엔]
- ‘5살 사망’ 태권도장 CCTV 영상엔…“학대 정황만 140여 차례”
- “이게 한식이라고?”…프랑스, ‘정체불명 한식당’ 난립
- 수능 마친 수험생, 이 교육 놓치지 마세요
- ‘반지하’의 재탄생…위험했던 집이 ‘저장 창고’로
- 람사르 습지 덮은 쓰레기…“플라스틱이 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