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장미를 입었네? 치명적 레드 드레스 자태

하지원 2024. 11. 1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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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비비가 개성 강한 패션을 선보였다.

비비는 11월 16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이하 KGMA)에 참석했다.

비비는 장미 디테일의 장식이 돋보이는 미니 드레스에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레더 부츠를 매치해 대담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한편 비비는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디즈니플러스 '강남 비-사이드'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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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
비비

[뉴스엔 글 하지원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가수 겸 배우 비비가 개성 강한 패션을 선보였다.

비비는 11월 16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이하 KGMA)에 참석했다.

이날 비비는 강렬한 레드 드레스 착장을 하고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비는 장미 디테일의 장식이 돋보이는 미니 드레스에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레더 부츠를 매치해 대담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한편 비비는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디즈니플러스 '강남 비-사이드'에 출연 중이다.

또 비비는 지난 14일 더블 싱글 ‘DERRE(데레)’라는 신곡을 발표하며 전방위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번 싱글은 ‘홍대R&B’, ‘밤양갱’으로 이어지는 ’사랑의 ERA’ 시리즈의 세번째 에피소드로 비비다운 파격적이면서 감성적인 반전 매력을 담았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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