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스타트업, CES 2025 혁신상 13개 수상…글로벌 기술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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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은 인천지역 스타트업 12개사가 CES 2025에서 13개의 혁신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17일 밝혔다.
CES 혁신상은 혁신성이 높은 제품에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이번 수상 기업들은 인천스타트업파크의 지원을 통해 세계 무대에서 성과를 올렸다.
한편, 인천경제청은 내년 CES 2025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과 혁신기업의 미래 비전을 홍보하며, 총 35개 스타트업의 참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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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경제청은 인천지역 스타트업 12개사가 CES 2025에서 13개의 혁신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수상 기업들은 AI, 디지털 헬스, 스마트시티 등 8개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비바이노베이션은 AI와 인간안보 부문에서 동시에 수상했다.
CES 혁신상은 혁신성이 높은 제품에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이번 수상 기업들은 인천스타트업파크의 지원을 통해 세계 무대에서 성과를 올렸다.
윤원석 청장은 "인천 스타트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인천경제청은 내년 CES 2025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과 혁신기업의 미래 비전을 홍보하며, 총 35개 스타트업의 참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oneth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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