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국악단, 월드 오케스트라페스티벌 첫 참가

이태우 2024. 11. 17. 10: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립국악단이 월드 오케스트라페스티벌에서 처음으로 연주합니다.

시립국악단은 스페셜 오케스트라로 축제에 참여해 11월 19일 저녁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무대에 섭니다.

국악 작곡자이자 지휘자, 연주자인 박범훈의 '오케스트라 아시아를 위한 뱃노래'로 공연을 시작해 가야금산조 협주곡 '푸른 사막의 여정'을 공연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대구시립국악단

대구시립국악단이 월드 오케스트라페스티벌에서 처음으로 연주합니다.

시립국악단은 스페셜 오케스트라로 축제에 참여해 11월 19일 저녁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무대에 섭니다.

국악 작곡자이자 지휘자, 연주자인 박범훈의 '오케스트라 아시아를 위한 뱃노래'로 공연을 시작해 가야금산조 협주곡 '푸른 사막의 여정'을 공연합니다.

이어서 공연이 드문 퉁소 협주곡 '풍전산곡'을 퉁소 연주자 최민이 연주하고 국악관현악 '산수화'가 뒤를 잇고, 공연의 마지막은 다양한 민요로 끝을 냅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구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