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웰니스 관광포럼, 19일 강원랜드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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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정선 웰니스 관광포럼'이 오는 19일 강원랜드 그랜드호텔 에머랄드 홀에서 열린다.
18일 정선군에 따르면 정선군이 여는 이번 포럼은 생활인구 증대를 위한 정선형 웰니스 산업의 방향과 운영 방안을 주제로 다룬다.
그만큼, 이번 포럼은 정선군이 웰니스 관광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만들어 나가는데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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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뉴스1) 신관호 기자 = ‘2024 정선 웰니스 관광포럼’이 오는 19일 강원랜드 그랜드호텔 에머랄드 홀에서 열린다.
18일 정선군에 따르면 정선군이 여는 이번 포럼은 생활인구 증대를 위한 정선형 웰니스 산업의 방향과 운영 방안을 주제로 다룬다.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앞서 정선군은 지난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3 올해의 웰니스 관광도시’에 전국 최초로 선정됐다. 또 웰니스 관광 상품 발굴과 육성, 홍보 마케팅을 활발히 추진해왔다.
그만큼, 이번 포럼은 정선군이 웰니스 관광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만들어 나가는데 초점을 맞췄다.
포럼의 기조강연은 한라대의 류시영 교수가 맡는다. 이어 최희정 한국웰니스관광협회장, 권장현 하이힐링원 부이사장, 박서희 ㈜플랜이슈 이사가 각각의 분야에서 정선형 웰니스 관광 사업을 통한 생활인구 증대와 지역 활성화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영환 군 관광과장은 “앞으로도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의 교류와 토론의 장을 마련해 정선형 웰니스 관광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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