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진, 글로벌 차트도 'HAPPY' 자체 최고 기록 경신
조연경 2024. 11. 17. 10:13
방탄소년단(BTS) 진이 글로벌 차트를 'Happy'로 물들였다.
16일 발표된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진의 신보 타이틀곡 'Running Wild'는 발표 당일인 15일 493만 회 이상 스트리밍 되며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 8위로 진입했다.
이는 진의 솔로곡 기준 최고 성적이다. 진은 지난 달 25일 발표한 선공개 곡 'I'll Be There'(9위)로 본인의 솔로곡 기준 최고 기록을 세운 데 이어 신보의 타이틀곡으로 또 한 번 이를 경신했다.
또한 'Running Wild'는 한국, 싱가포르, 태국 등 총 10개 국가·지역의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 톱 10에 올랐다. 이 외에도 'I'll Be There' 20위, 'Heart on the Window (with 웬디)' 99위, 'Another Level' 106위, '네게 닿을 때까지' 115위, '그리움에' 124위 등 앨범 전곡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 고르게 분포했다.
진의 'Happy' 에너지는 일본까지 전파됐다. 'Running Wild'는 15일 자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1위로 직행했고, '네게 닿을 때까지' 9위, 'I'll Be There' 11위, 'Heart on the Window (with 웬디)' 14위, '그리움에' 15위, 'Another Level' 17위 등 전곡이 20위권에 자리했다.
진의 'Happy'는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발매 첫날 84만장 이상 팔려 전작 솔로 싱글 'The Astronaut'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을 웃도는 수치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타이틀곡 'Running Wild'는 호주, 핀란드, 브라질 등 70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진의 솔로 앨범 'Happy'는 그에게 중요한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함께 떠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진은 신보를 통해 자신이 생각하는 행복은 무엇인지 진솔하게 이야기하며 음반을 듣는 이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16일 발표된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진의 신보 타이틀곡 'Running Wild'는 발표 당일인 15일 493만 회 이상 스트리밍 되며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 8위로 진입했다.
이는 진의 솔로곡 기준 최고 성적이다. 진은 지난 달 25일 발표한 선공개 곡 'I'll Be There'(9위)로 본인의 솔로곡 기준 최고 기록을 세운 데 이어 신보의 타이틀곡으로 또 한 번 이를 경신했다.
또한 'Running Wild'는 한국, 싱가포르, 태국 등 총 10개 국가·지역의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 톱 10에 올랐다. 이 외에도 'I'll Be There' 20위, 'Heart on the Window (with 웬디)' 99위, 'Another Level' 106위, '네게 닿을 때까지' 115위, '그리움에' 124위 등 앨범 전곡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 고르게 분포했다.
진의 'Happy' 에너지는 일본까지 전파됐다. 'Running Wild'는 15일 자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1위로 직행했고, '네게 닿을 때까지' 9위, 'I'll Be There' 11위, 'Heart on the Window (with 웬디)' 14위, '그리움에' 15위, 'Another Level' 17위 등 전곡이 20위권에 자리했다.
진의 'Happy'는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발매 첫날 84만장 이상 팔려 전작 솔로 싱글 'The Astronaut'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을 웃도는 수치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타이틀곡 'Running Wild'는 호주, 핀란드, 브라질 등 70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진의 솔로 앨범 'Happy'는 그에게 중요한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함께 떠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진은 신보를 통해 자신이 생각하는 행복은 무엇인지 진솔하게 이야기하며 음반을 듣는 이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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