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결국 평정심 잃었다 “주현영 제일 말 안 들어”(런닝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석진이 주현영에게 일침을 가했다.
지석진을 위한 보조 셰프로 나선 멤버는 지예은과 주현영이었는데 '세월아, 네월아' 게를 손질하는 둘을 바라보며 지석진이 연신 잔소리하자, 두 사람은 'MZ 자매'답게 오묘한 발음의 "게 셋 갑니다"라고 외치며 오히려 지석진의 화를 돋웠다.
결국 평정심을 잃은 지석진은 울분에 찬 목소리로 "제일 말 안 듣는 건 주현영"이라며 일갈했다는 후문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지석진이 주현영에게 일침을 가했다.
11월 1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서로를 향한 신뢰를 바탕으로 마음이 통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신뢰할 결심’ 레이스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지석진은 멤버들과의 신뢰 회복을 위해 직접 게 내장 솥밥과 대구탕 끓이기에 나섰다. 지석진을 위한 보조 셰프로 나선 멤버는 지예은과 주현영이었는데 ‘세월아, 네월아’ 게를 손질하는 둘을 바라보며 지석진이 연신 잔소리하자, 두 사람은 ‘MZ 자매’답게 오묘한 발음의 “게 셋 갑니다”라고 외치며 오히려 지석진의 화를 돋웠다. 결국 평정심을 잃은 지석진은 울분에 찬 목소리로 “제일 말 안 듣는 건 주현영”이라며 일갈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벌칙을 걸고 진행된 마지막 미션은 ‘레벨 업 이심전심’으로 총 3단계에 걸쳐 멤버들 사이의 신뢰와 배려심을 테스트했다. 그중 가장 멤버들을 고뇌하게 만든 것은 ‘벌칙 양도권 획득’과 ‘벌칙 없이 퇴근’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 ‘런닝맨’ 멤버들이 벌칙 양도권이라는 파격적 특권에 침 흘리는 것과 별개로 게스트 주현영은 해맑게 벌칙 양도권을 건 경매까지 개최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정재♥임세령, 허리 감싼 10년차 연인‥블랙 커플룩으로 애정 최대치[포토엔]
- 제니, 엉덩이 다 보이는 여신 드레스‥우아하게 섹시해
- “자고 가도 돼?” 은가은♥박현호 과감 입맞춤→혼전 동거 제안(신랑수업)[어제TV]
- “10살은 어려져” 박나래 강예원, 앞트임 복원 수술 후 얼마나 예뻐졌나[종합]
- 김혜수의 사진 한 장, 故 김수미 꽃다운 미모에 그리움 담아 ‘애도’
- “박지현, 초라한 노출 안했다”‥‘히든페이스’ 감독, 벌써 난리난 베드신에 답했다(종합)[EN:
- “언니 바지 입어요” 이효리, 속옷이야? 핫팬츠야? ♥이상순 놀라 쓰러질 패션
- 72세 박영규, 4혼으로 얻은 18세 딸 최초공개 “가슴으로 낳은 딸” (살림남)
- 노출·정사·불륜·배신 다 하는데 품위있는 ‘히든페이스’[영화보고서:리뷰]
- “성관계 안한지 몇년” 전현무 결혼하고 싶나, 숏폼 알고리즘에 들통(나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