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원호, 어둠 속 시크함 가득 '조각 비주얼'

선미경 2024. 11. 17. 1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컴백을 앞둔 가수 원호(WONHO)의 '심쿵' 비주얼이 담긴 포토가 공개됐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오후 8시에 공식 SNS를 통해 원호의 새 디지털 싱글 '왓 우드 유 두(What Would You Do)'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원호의 영어 싱글 '왓 우드 유 두'는 오는 22일 오후 2시,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는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선미경 기자] 컴백을 앞둔 가수 원호(WONHO)의 '심쿵' 비주얼이 담긴 포토가 공개됐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오후 8시에 공식 SNS를 통해 원호의 새 디지털 싱글 '왓 우드 유 두(What Would You Do)'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어둠 속 은은한 빛 아래 원호의 조각 같은 비주얼을 담고 있어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왔다. 이미지 속 원호는 짙은 흑발에 블랙 의상을 매치한 시크한 스타일링으로 짙은 남성미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원호의 더 깊어진 눈빛은 사랑에 상처 입은 이의 복잡한 감정을 절로 떠올리게 만들며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만큼이나 성숙해진 음악을 예고하며 얼마 남지 않은 신곡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앞서 원호는 오는 12월 미국 최대 미디어 그룹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가 매년 연말 미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여는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 '징글볼 투어(Jingle Ball Tour)' 합류 소식을 알렸다. 3일 미국 댈러스를 시작으로 9일 시카고, 10일 디트로이트, 21일 마이애미까지 총 4개 도시에서 펼쳐지는 공연에 출연해 현지 팬들과 만난다.

뿐만 아니라 4일 미국 휴스턴, 7일 시카고, 12일 뉴욕, 15일 시애틀, 17일 샌프란시스코, 19일 로스앤젤레스까지 총 6개 도시에서 첫 미국 팬미팅 투어 '웰컴 백, 위니(WELCOME BACK, WENEE)' 개최까지 확정해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재차 증명했다.

미국 징글볼 투어와 팬미팅 투어를 앞두고 발매되는 영어 싱글 '왓 우드 유 두'는 한 단계 성장한 아티스트 원호의 면모를 증명할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매 앨범마다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글로벌 리스너들과 소통해온 원호가 신곡을 통해 어떤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진다.

원호의 영어 싱글 '왓 우드 유 두'는 오는 22일 오후 2시,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는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eon@osen.co.kr

[사진]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