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건강 이상 고백 "허리·발가락 통증…하루하루가 소중해"

백아영 2024. 11. 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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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

16일 홍석천은 SNS에 "처음엔 허리가 그다음엔 왼쪽 발가락이 하루가 지나니 오른쪽 발가락도 아프고 저리다"고 하며 "별거 아닌 아픔도 신경 쓰이는데 진짜 아픈 사람들은 어떻게 견딜까. 하루하루가 소중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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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6일 홍석천은 SNS에 "처음엔 허리가 그다음엔 왼쪽 발가락이 하루가 지나니 오른쪽 발가락도 아프고 저리다"고 하며 "별거 아닌 아픔도 신경 쓰이는데 진짜 아픈 사람들은 어떻게 견딜까. 하루하루가 소중하다"고 털어놨다.

앞서 지난단 31일에도 허리 디스크로 고생 중임을 밝힌 바 있는 홍석천은 "제발 용법, 용량 크게 아니면 굵게 표기 안 되나? 사진 찍어 확대해야 겨우 보인다. 나이 먹어가는 사람 이렇게 배려 안 할 거냐고. 몸이 아프니 예민, 누구 하나 걸리기만 해라. 콱 뽀뽀해 줄겨"라고 덧붙였다.

한편 홍석천은 1995년 제4회 KBS 대학개그제를 통해 데뷔,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으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홍석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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