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동생' 효정, 13kg 감량 후 요요로 5kg 증가…잔소리 폭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살림남'이 박서진의 일상을 전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의 일상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 가운데 효정은 여행을 검색하다가 박서진의 잔소리로 기습 체중 점검을 했다.
확인 결과, 효정은 13kg을 감량했던 보디 프로필 촬영 이후 요요가 와 5kg이 다시 증가해 박서진에게 구박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살림남'이 박서진의 일상을 전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의 일상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의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5.2%를 기록했다.
이날 박서진은 효정과 함께 동남아 전통 음식을 먹으며 해외여행 이야기를 나눴다. 효정은 "여권이 없다"며 "만들려고 했는데 딱히 갈 일이 없었다, (해외여행은) 어차피 나랑은 멀다고 느껴졌다"고 고백했다.
이에 효정은 박서진에게 가족과 함께 해외여행을 떠나자고 했다. 그러나 효정은 여행 경비가 없었고, 박서진의 5년간 채운 돼지 저금통을 언급했다. 무게가 가볍다는 효정의 도발에 결국 서진은 넘어가 돼지 저금통을 갈랐고, 예상외의 금액에 모두가 놀랐다.
이와 함께 박서진은 은행이 아닌 돼지 저금통에 돈을 모으는 이유에 대해 "(어렸을 때) 집안에 빨간 압류 딱지가 붙는데 내 저금통에만 안 붙었다, 그때부터 저금통에 돈을 모으는 습관이 생겼다"며 가슴 아픈 사연을 밝혔다.
이 가운데 효정은 여행을 검색하다가 박서진의 잔소리로 기습 체중 점검을 했다. 확인 결과, 효정은 13kg을 감량했던 보디 프로필 촬영 이후 요요가 와 5kg이 다시 증가해 박서진에게 구박받았다.
이어 효정은 여행 경비 마련과 다이어트를 위해 배달 아르바이트를 했고, 박서진은 동생의 도전에 잔소리하면서도 동생을 따라나서 챙겼다. 박서진은 효정의 서툰 모습에 잔소리를 이어갔지만 한편으론 "일하는 모습을 보니 부모님과 해외여행을 정말 가고 싶어 하는구나, 열심히 하는 모습이 기특하다"라며 칭찬해 주었다.
한편, '살림남2'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송승헌, 신사역 스벅 건물주…바로 뒤 상가도 매입, 678억 차익
- 김광수 "김승우, 이미연과 이혼 후 친구처럼…내게 전처 매니저 제안"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