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훈 강서구청장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야"

박대로 기자 2024. 11. 1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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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지난 16일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열린 '아동권리주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고 17일 밝혔다.

진 구청장은 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아동권리교육 영상을 시청하고 강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 공연을 관람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아동권리주간이 아동의 권리를 인식하고 함께 공유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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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22일까지 아동권리주간 행사
[서울=뉴시스] 강서구 아동권리주간 행사. 2024.11.17. (사진=강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지난 16일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열린 '아동권리주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고 17일 밝혔다.

진 구청장은 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아동권리교육 영상을 시청하고 강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 공연을 관람했다.

진 구청장은 아동과 학부모 200여명과 함께 '해피준의 익스트림 벌룬쇼'를 즐겼다.

그는 아동 목소리를 전달하며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는 아동위원협의회 위원들과 만나 대화를 나눴다.

구는 오는 22일까지 아동권리주간 행사를 연다. 구는 아동 4대 권리를 알리고 존중하는 문화 확산에 초점을 맞춰 '아동권리 ALL 4(FOR) YOU'를 표어로 내세웠다.

16일 기념행사에 이어 아동학대예방 신고의무자, 구청 직원, 경찰, 소방공무원 등을 위한 아동권리 교육이 진행된다.

진교훈 구청장은 "아동권리주간이 아동의 권리를 인식하고 함께 공유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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