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 다이어트약 먹고 6㎏ 감량…수영복 입고 몸매 자랑 “식단 NO”

맹승지 소셜미디어

맹승지 소셜미디어

맹승지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코미디언 겸 배우 맹승지가 다이어트 한약 홍보를 했다.

맹승지는 11월 15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어제 다이어트 일기 스토리에 올렸더니 질문이 너무 많이 와서 피드에 공유하겠다"며 수영복을 입고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맹승지는 "다이어트 한약 먹은지 한 달 만에 약 6kg 감량했다"며 현재 몸무게가 53kg이라고 밝혔다.

이어 "식단은 따로 안 하고 먹고 싶은 건 다 먹었다. 먹는 양은 줄였다. 삼겹살 혼자 3인분도 먹고 다 했다"며 "운동은 수영했다. 식단과 운동 타이트하게 했으면 훨씬 몸매 예뻐졌을 것 같다"고 전했다.

또 "목이 마른다거나 약을 너무 늦은 저녁에 먹을 경우 잠이 잘 안 오긴 했다. 그래도 저는 살 빠진 게 더 좋긴 하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맹승지는 "약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한약을 제공 받았음을 알렸다.

한편 맹승지는 지난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 연극 무대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