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해양쓰레기 활용 업사이클 작품 도청 로비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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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오는 18일부터 닷새간 경기도청 1층 로비에 해양쓰레기 업사이클 작품을 전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전시회는 '지속가능한 해양환경-보이지 않은 이면'을 주제로 '2024년 해양환경 인식개선 사업'의 다양한 활동 결과물이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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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수원=신태호 기자]경기도가 오는 18일부터 닷새간 경기도청 1층 로비에 해양쓰레기 업사이클 작품을 전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전시회는 ‘지속가능한 해양환경-보이지 않은 이면’을 주제로 ‘2024년 해양환경 인식개선 사업’의 다양한 활동 결과물이 전시할 예정이다.
일상 속 아름다운 경관인 바다와 해양쓰레기 오염의 심각성을 포토존, 전시 안내존, 작품 전시존, 활동 전시존 등 각종 전시존을 통해 알린다.
초등학생들은 병뚜껑, 과자봉지, 일회용 숟가락 등 바닷가에서 주운 쓰레기를 활용한 미술작품을 선보인다.
김봉현 경기도 해양수산과장은 "경기 바다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고 지속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해양쓰레기의 근본적인 저감을 위한 인식증진이 필요하다"며 "이번 전시가 해양환경보전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충남도와 맺은 경기-충남 상생협력 업무협약에 따라 충남도와 협력해 연내 전시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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