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8위…자체 최고 기록 경신

최하나 기자 2024. 11. 17. 09: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글로벌 차트를 'Happy'로 물들였다.

16일 발표된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진의 신보 타이틀곡 'Running Wild'가 발표 당일(15일) 493만 회 이상 스트리밍 되며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 8위로 진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진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글로벌 차트를 ‘Happy’로 물들였다.

16일 발표된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진의 신보 타이틀곡 ‘Running Wild’가 발표 당일(15일) 493만 회 이상 스트리밍 되며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 8위로 진입했다. 이는 진의 솔로곡 기준 최고 성적이다. 진은 지난 달 25일 발표한 선공개 곡 ‘I’ll Be There’(9위)로 본인의 솔로곡 기준 최고 기록을 세운 데 이어 신보의 타이틀곡으로 또 한 번 이를 경신했다.

또한 ‘Running Wild’는 한국, 싱가포르, 태국 등 총 10개 국가/지역의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 ‘톱 10’에 올랐다. 이 외에도 ‘I’ll Be There’(20위), ‘Heart on the Window (with 웬디)’(99위), ‘Another Level’(106위), ‘네게 닿을 때까지’(115위), ‘그리움에’(124위) 등 앨범의 전곡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 고르게 분포했다.

진의 ‘Happy’ 에너지는 일본까지 전파됐다. ‘Running Wild’는 15일 자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1위로 직행했고, ‘네게 닿을 때까지’(9위), ‘I’ll Be There’(11위), ‘Heart on the Window (with 웬디)’(14위), ‘그리움에’(15위), ‘Another Level’(17위) 등 전곡이 20위권에 자리했다.

진의 ‘Happy’는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발매 첫날 84만장 이상 팔려 전작(솔로 싱글 ‘The Astronaut’)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을 웃도는 수치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또한 타이틀곡 ‘Running Wild’는 호주, 핀란드, 브라질 등 70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진의 솔로 앨범 ‘Happy’는 그에게 중요한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함께 떠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진은 신보를 통해 자신이 생각하는 행복은 무엇인지 진솔하게 이야기하며 음반을 듣는 이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