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민지, 시상식에서 치마 지퍼 내린 패션? (★의 포토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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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대표이사 김주영) 측에 내용증명을 발송한 가운데,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이하 KGMA)에서 2관왕에 올랐다.
11월 16일 오후 열린 제1회 KGMA에서 시상식의 최고의 영예에 해당하는 2024 그랜드 아티스트상은 뉴진스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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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재하 기자]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대표이사 김주영) 측에 내용증명을 발송한 가운데,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이하 KGMA)에서 2관왕에 올랐다.
11월 16일 오후 열린 제1회 KGMA에서 시상식의 최고의 영예에 해당하는 2024 그랜드 아티스트상은 뉴진스에게 돌아갔다.
이날 뉴진스의 민지는 얌전한 듯 파격적인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네이비 톤 무릎 길이 스커트는 지퍼가 내려간 안쪽에 또 다른 이너가 있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보는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수상 후 민지는 “뉴진스가 데뷔한지 2년이 됐다. 2년 동안 정말 많은 사람을 만나고 많은 일을 겪으면서 많은 걸 배웠다. 오늘도 뜻깊은 배움 중에 한 자리였다. 2년 동안 정말 즐거운 일도 너무 많았고 저희끼리도 밤새 이야기를 나눠야 할 만큼 조금은 감당하기 어려운 문제도 있었다. 그런 문제를 통해서 멤버 5명이 단단히 뭉치고 더 좋은 팀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항상 저희 옆에서 많은 응원 주시는 버니즈(뉴진스 팬덤명) 덕분에 저희가 늘 무대도 최선을 다해서 즐겁게 몰입해서 준비할 수 있는 것 같아서 늘 감사하다"면서 팬들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또한 "항상 옆에서 사소하지만 엄청난 도움 주시는 매니저님들, 스태프 분들 너무 감사하다. 저희가 뭉치고 계속해서 나갈수 있는 힘 주시는 대표님(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이사). 지금 보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시상식에는 뉴진스를 비롯해 도경수, 동방신기, 비비, 스테이씨, (여자)아이들, 영탁, 유회승, 이무진, 이영지, 정동원(JD1), 제로베이스원, QWER, 태민, 피원하모니 등이 참석했다.
뉴스엔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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