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교육지원청, 뇌과학자 장동선 초청 'AI와 미래교육' 25일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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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허동균)은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를 초청해 공개 특강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허동균 순천교육장은 "AI 시대의 도래로 교육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커졌다"며 "이 시간이 우리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적 지향점을 찾아가고, 교사, 학부모, 지역민이 함께 미래를 고민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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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허동균)은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를 초청해 공개 특강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오는 25일 오후 6시 20분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 1층 이순신홀에서 전남교육공동체인 교직원,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연은 '뇌과학자가 바라보는 AI(인공지능) 시대의 우리 미래와 교육'을 주제로,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뇌과학적 시각에서 미래 교육과 사회의 변화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서 우리 아이들이 나아갈 방향과 미래 교육의 역할에 대해 교육공동체가 지혜를 함께 나누고,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서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허동균 순천교육장은 "AI 시대의 도래로 교육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커졌다"며 "이 시간이 우리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적 지향점을 찾아가고, 교사, 학부모, 지역민이 함께 미래를 고민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정운 기자(=순천)(zzartsos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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