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캐나다 가나…"영주권 취득, 캐나다 축구 시장 도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축구선수 송종국이 캐나다 이민 계획을 밝혔다.
지난 16일 방송한 MBN '가보자GO'에 출연한 송종국은 "계속 이렇게 살 거야?"라는 안정환의 물음에 "내일모레 캐나다에 들어간다. 친형이 캐나다로 이민했다. 나도 영주권이 나왔다"라고 말했다.
송종국은 "형은 태권도 특기로 미리 받았고, 나는 얼마 전에 나왔다"라며 "자영업자로 마지막 영주권자라고 하더라. 캐나다에서 그걸 없앴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 축구선수 송종국이 캐나다 이민 계획을 밝혔다.
지난 16일 방송한 MBN '가보자GO'에 출연한 송종국은 "계속 이렇게 살 거야?"라는 안정환의 물음에 "내일모레 캐나다에 들어간다. 친형이 캐나다로 이민했다. 나도 영주권이 나왔다"라고 말했다.
송종국은 "형은 태권도 특기로 미리 받았고, 나는 얼마 전에 나왔다"라며 "자영업자로 마지막 영주권자라고 하더라. 캐나다에서 그걸 없앴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가서 뭘 할 거냐"라는 질문에 그는 "거기 축구 시장이 괜찮아서 가보려고 한다. 우선 가봐야 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한편, 앞서 지난 2일 배우 박연수는 자신의 SNS에 '분노 전 경고'라고 적힌 옐로카드를 든 캐릭터 그림과 함게 "양육비"라는 글을 올렸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전 남편인 송종국과 사이에서 양육비 갈등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된 바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더 무비' 日 정상급 성우진 총출동
- 라미 말렉, 프레디 머큐리에서 스파이로 돌아온다
- '약한영웅' 활약 신예 천명우, 넷플릭스 'Mr. 플랑크톤' 합류
- '스타일리스트' 이명세 감독 초기작 블루레이로 만난다
- 박신양 첫 오컬트 영화 '사흘' 2위로 출발
- "노력해도 소용없는 것 같아"…관객 울린 '연소일기' 대사들
- '말아톤' 정윤철 감독, 세월호 잠수사 故 김관홍 실화 다룬다
- 박신양 11년만 스크린 복귀작 '사흘', 검투사 제압할까
- 24년 만에 돌아온 '글래디에이터2'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
- '글래디에이터Ⅱ' 막시무스 죽음 24년 만에 찍은 마침표[노컷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