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양국 국립극장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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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국립중앙극장은 일본 신국립극장과 한·일 문화교류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7일 국립극장에 따르면 해당 협약은 ▲문화 예술 인적 교류 확대 ▲예술 사업 교류 활성화 ▲양 극장 시설 및 인프라 활용 ▲공동 프로젝트 확장 ▲국제 개발 및 글로벌 교류 촉진 등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내년 2월 8일 국립극장에서는 일본 신국립극장의 푸치니 오페라 '투란도트'를 1회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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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국립중앙극장은 일본 신국립극장과 한·일 문화교류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7일 국립극장에 따르면 해당 협약은 ▲문화 예술 인적 교류 확대 ▲예술 사업 교류 활성화 ▲양 극장 시설 및 인프라 활용 ▲공동 프로젝트 확장 ▲국제 개발 및 글로벌 교류 촉진 등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우선 양 기관의 제작 공연을 교차 상영하는 행사가 예정돼 있다. 내년 2월 8일 국립극장에서는 일본 신국립극장의 푸치니 오페라 ‘투란도트’를 1회 상영한다. 8월 28일에는 국립극장 국립무용단의 대표작 ‘2022 무용극 호동’과 ‘몽유도원무’ 등이 도쿄 신국립극장에서 연달아 상영된다.
서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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