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드디어 연애하나? 억대 저작권료 ♥조영수와 관계 급진전 “문자 받았다” (진심누나)

하지원 2024. 11. 1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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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조영수와 관계를 고백했다.

앞서 조영수는 세 누나 중 이상형으로 김숙을 선택한 바 있다.

김숙이 "사람 볼 줄 알더라"며 뿌듯해하는 가운데 이영자는 "그래서 결혼을 못 한다"라고, 송은이는 "제작진한테 꼭 편집해 달라고 했다더라"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과 송은이가 조영수에게 문자를 받은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이영자는 "나한텐 안 왔다. 제주도 어디 산다니?"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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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진심누나’ 캡처
TV조선 ‘진심누나’ 캡처
TV조선 ‘진심누나’ 캡처
TV조선 ‘진심누나’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김숙이 조영수와 관계를 고백했다.

11월 16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이하 '진심누나') 오프닝에서 송은이는 "조서방(조영수)이 숙이를 선택했더라고"라고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앞서 조영수는 세 누나 중 이상형으로 김숙을 선택한 바 있다.

김숙이 "사람 볼 줄 알더라"며 뿌듯해하는 가운데 이영자는 "그래서 결혼을 못 한다"라고, 송은이는 "제작진한테 꼭 편집해 달라고 했다더라"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나 번호 받았다"라고 고백했고, 이에 이영자와 송은이는 "나도 받았다"라고 말해 김숙을 민망하게 했다.

김숙과 송은이가 조영수에게 문자를 받은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이영자는 "나한텐 안 왔다. 제주도 어디 산다니?"라고 분노했다.

또 김숙은 "좀 바쁠 예정이다. 영수 씨 만나기로 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안겼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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