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 바셋, 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 새 시즌 통해 컴백 [할리우드비하인드]

[뉴스엔 장예솔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젤라 바셋이 '미션 임파서블'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최근 해외 매체 데드라인은 안젤라 바셋이 '미션 임파서블' 8번째 시리즈인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안젤라 바셋은 지난 2018년 개봉한 6번째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에서 맡았던 CIA 국장 에리카 슬론 역을 다시 맡는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세계각지에서 펼쳐지는 '에단 헌트'(톰 크루즈)의 새로운 미션과 거침없는 액션으로 다시 한번 전 세계에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최후의 심판'이라는 의미의 제목으로 돌아오는 만큼 모든 것을 걸고 불가능한 미션에 뛰어들 '에단 헌트'의 활약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오는 2025년 5월 개봉 예정이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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