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한강을 지키는 손길들 [주말엔]
김재현 2024. 11. 17. 09:00
최근 한강에서 물놀이, 수상활동 하는 인구가 많이 늘었죠. 10년 전과 비교하면 3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그런데 한강 물속에는 위험한 물건들이 매우 많이 쌓여 있습니다. 유리병, 날카로운 금속 물질, 낚시 바늘 등이죠.
특히 최근 보트나 제트스키 등의 레저 활동이 늘어나고 있고, 한강 수변에서의 활동이 늘어나고 있음을 감안하면 안전한 한강을 만드는 일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에게 소중한 한강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가꾸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바로 한국수중안전협회입니다.
대부분이 자원봉사자로 이뤄져 있고, 2003년에 시작해서 지금까지 23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들은 회사원, 의사, 학생, 가정주부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지고 있지만 하나의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강을 더욱 안전하고 깨끗하게 만들겠다는 것이죠."
우리가 무심코 즐기던 한강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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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기자 (jay_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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